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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과 눈에 좋은 결명자차 효능 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결명자는 양명(羊明), 양각(羊角), 마제결명(馬蹄決明), 초결명(草決明), 야녹두, 가녹두라고도 한다. 석결명(Cassia occidentalis :石決明)은 결명자와 전혀 다른 식물로 초세가 약하고 수량성도 낮으며 줄기 끝 부위에서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팥꼬투리 모양과 비슷하다. 결명자차는 옛부터 소화불량과 눈에 좋은 차로 유명하다. 결명자차의 효능에 대해 실제적 간호의 비밀이란 책에는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 결명자차 효능 결명자차는 변비, 만성위장병, 소화불량, 위확장, 위하수, 위산과다, 위 및 장경련, 위아토니, 맹장염, 구내염, 황달, 신장염, 신우염, 심장병, 각기, 당뇨병, 방광염, 임병, 부인병, 폐결핵, 늑막염, 간장염, 류머티즘, .. 2020. 5. 24.
오미자차는 천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다. 오미자나무는 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골짜기에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데, 6~7월에 지름이 1.5cm 되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이 피며 10m까지 자란다. 8~9월이 되면 마치 포도송이처럼 빨간 열매가 알알이 박혀 속에는 씨앗이 한두 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가 오미자(五味子)라 하여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내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 오미자의 효능 (여러 종류의 약리적 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 천식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다(거담, 진해약) - 강장제로 이용되다 - 눈을 밝게 해 준다 - 장을 따뜻하게 해 준다 - 특히 태음인에게 좋은 약차이다. 오미자차의 제법 및 음법 1) 차의 재료는 오미자 열.. 2020. 5. 23.
간염. 위염 잡는 용담의 효능 용담은 용담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초룡담, 과남풀, 관음풀, 백근초, 담초, 고담 등의 여러 이름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산이나 들에 흔히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많다. 줄기는 겉에 가는 줄이 4개 있고, 보통 자줏빛을 띠며, 높이 20-100cm다. 잎은 마주나며 좁은 달걀 꼴이다. 난형, 길이 4-8cm, 폭 1-3cm, 잎 가장자리와 잎줄 위에 잔돌기가 있어 까칠까칠하다. 잎 앞면은 자주색을 띠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용담과 닮은 것으로 산용담, 수염용담, 축자용담, 칼잎용담, 비로용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같이 약으로 쓴다. 용담은 맛이 몹시 쓰고 성질이 매우 차다. 용담의 효능 - 열을 내리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 - 간에 열이 성할 때 열을 내리는 작용이 탁월하다. - 급.. 2020. 5. 22.
율무차,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무차 효능 율무라고 하면 도정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율무쌀이라고 하면 도정한 것을 말한다. 한방에서는 율무쌀을 의이인이라 하여 약용한다. 차로 쓸 때에는 도정하지 않은 율무를 사용한다. 율무차 효능 율무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암세포를 녹이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또 항종양의 작용을 하는 물질의 존재도 최근에 확인되어 암에 대해 이중의 작용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단백질 분해를 빨리 촉진시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의 연소가 빠르며,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준다. 또 율무의 단백질 분해 효소는 담낭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율무차는 보건강장차로서 가장 유효하다. 영양이 풍부하여 피부의 영양공급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 단백질 분해요소의 작용으로 인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준다... 2020. 5. 21.
구기차, 간장의 기능을 높이고 노안이 밝아지는 구기차 효능 구기자로는 그 잎을 구기엽차와 열매를 쓰는 구기차로 구분하여 만든다. 차의 재료로는 잎, 열매, 근피 등 어느 것이나 다 좋다. 주로 많이 쓰이는 것은 열매이다. 잎이나 열매나 그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일반에서는 열매차가 더 많이 알려져 효능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기차는 옛날부터 강장강정제로 전해오고 있다. 과학적인 성분 분석 결과로도 구기차에는 강장제가 되는 베타인이 들어 있음이 밝혀졌다. 또 구기차는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옛부터 신체허약한 사람에게 구기차를 마시게 해왔던 것이다. 옛 의서에도 구기차는 허약한 신체를 보호하고 정력을 돕고 허리를 튼튼히 한다. 계속 마시면 시력이 강해지고 노안이 밝아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구기자에는 또 간장의 기능을 높이고.. 2020. 5. 20.
몸의 피로해복에 좋은 쌍화탕 및 탕차 심신이 피로했을 때나 병후에 허약해져 허한 몸의 피로해복에 좋은 쌍화탕 및 탕차! ◇ 쌍화탕 효능 요즘은 쌍화탕을 누구나 흔히 마시고 있지만,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셔온 것이다. 쌍이란 한쌍의 남녀를 뜻하며, 화란 몸을 푼다는 의미이다. 심신이 피로했을 때나 병후에 허약해져 허한이 계속될 때 마시면 좋다. 그러나 쌍화탕은 본시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생강, 대추, 감초, 계피 등 아홉 가지 생약재로 처방된 약이다. ◇ 주의사항 따라서 복용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쌍화탕의 약재인 계피는 열이 많을 때 복용하면 더욱 열을 높여 두통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위나 장이 약해 흡수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숙지황이 더욱 소화를 더디게 하기 때문이다. 즉 열이 있고 위가 약한 사.. 2020. 5. 19.
생강차,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생강차 효능 차생활은 시대를 흘러오면서 민족정신의 원력을 회복시켜 주었으며, 인간다운 참생활을 잃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생활의 원동력이 되었고, 선인들이 남겨놓은 한약재를 이용한 전차인 약차는 커피 같은 것과는 달리 기호적인 차원을 넘어 건강을 위한 보재로써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도 큰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생강차 차의 재료는 생강뿌리이다. 품종에는 소생강, 중생강 등이 있는데, 차 재료로는 어느 것이나 다 좋다. 신선한 것으로 골라 흙속에 묻어 두고 쓰면 된다. ◇ 생강차 효능 생강차는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오래 마시면 정력을 돕고, 이질,하혈 등에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하혈이 심하거나 마른 구역질이 날 때 생강10g쯤을 그대로 씹어먹으면 묘하게 그친다. 한방에서는 건위 ,복통, 냉통,.. 2020. 5. 18.
비타민의 복용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즘 비타민 복용을 많이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비타민도 습관성이 있는가. 보통 습관상 의약품이라고 하는 것은 장기간 복용하면 할수록 점점 더 소요량이 늘어나는 약품을 두고 하는 말이다. 즉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약품이다. 그런데 비타민은 반대로 복용기간의 경과에 따라 그 필요량의 점점 줄어든다. 즉 결핍된 증세가 나타나서 비타민을 복용하여 그것이 회복되어 대사작용이 원활해지면, 비타민의 소요량은 감소되는 것이다. 더구나 습관성 의약품은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 흔히 부담스러운 증세를 수반하는 것이 특징인데, 비타민은 그 복용을 중단한다 해도 극심한 부작용을 일어나지 않고, 적정량에서 점차적으로 조금씩 줄여가면 큰 탈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러나.. 2020. 5. 17.
비타민의 다양한 형태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 요즘은 특히 영양을 논할 때에는 반드시 비타민이 거론될 만큼 비타민의 종류가 다양하고, 어떤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체내에서 비타민이 합성되는 '예: 알리신_알리티아민_티아민(V_B1)' 등, 비타민의 작용은 신체의 다방면에 관여하고, 또 매우 복잡한 것이어서 비타민의 다양한 형태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 비타민과 의약품 비정상적인 신체의 여건에서는 박테리아에 의한 비타민의 합성이나, 식품으로부터 비타민의 공급이 영향을 받게 된다. 예를 들면, 장의 수술, 담낭 기능의 저하, 기생충의 감염, 변비약의 사용 등으로 비타민의 흡수능력이 저하한다. 또 만성적인 소화불량, 항생제, 설파제의 복용은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를 파괴하여 정상적인 소화를 방해한다. 비타민은 반응조건에 따라 파괴하기 쉬운 물질이다. 날계란.. 2020. 5. 16.
찬 음료수, 얼음물만을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히 체질의 변화를 초래한다 사시사철 내내 차가운 음료나 얼음이 들어간 빙수 등등을 즐겨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체질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해 보기로 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기본 체온을 가지고 태어난다. 쉽게 말해서 섭씨 37도의 온도를 기본 체온이라고 한다. 이 기본 체온은 죽을 때까지 유지되며, 이 체온의 변호가 바로 인간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원인이고, 또 병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주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처음에는 시원하고 갈증도 없어지지만, 조금 지나면 몸 전체에 열이 오르게 될 것이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아마도 더위를 자초하여 웃옷을 벗거나, 남자들은 넥타이를 풀어 제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이 현상은 체온과의 차이가 많은 냉한 맥주를 신체의 기본체온의 수준까지 올려놓은 것.. 2020. 5. 15.
장수비결의 금기수칙 (불로장수, 장수비법) 불노 장수는 옛부터 인간의 가장 큰 바램이며 가장 절실한 욕망이었다. 여기에는 동서양이 따로 없었고 남녀노소, 부자와 가난한 자, 권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구별이 없었다고 한다 누구나 가능하다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어 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불로장수, 혹은 갱소년을 한다는 비법이나 비약이 무수히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리고 오늘의 인간도 불로장수의 바램과 욕망은 선인들과 다를 게 없다. 서양에 전해 내려오는 장수비법도 꽤 있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1천년경에 그리스의 다비데 왕이 썼다는 방법이다. 즉 노쇠한 다비데 왕은 자신의 젊음을 되찾고 장수하기 위한 방법은 여기에서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여러가지의 방법이 시행하였다고 .. 2020. 5. 14.
스트레스의 증상 및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 방법 현시대의 과학과 문명의 발달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적인 모순, 이를테면 복잡한 생활환경, 인간관계의 변화나 갈등, 부조리, 가치관의 대립 등이 증대하면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이에 따른 노이로제, 신경쇠약 등이 신경질환이 빈발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복잡한 물질문명 속에서 생활하는 도시인에게 많이 나타나며, 생활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더욱 심하다. 갈수록 신경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층에서 눈에 띄게 흰머리가 늘어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같은 스트레스가 쌓였기 때문이다. 비단 어른들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특히 시험공부와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청소년, 심지어는 나이 어린 어린이들까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어른들에게 스트레스가 생기는 요인은 주로 가정문제, ..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