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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과 이명 완화 방법과 식사요법 현기증과 이명 완화 방법과 식사요법을 소개 드립니다. 내이 안에 존재하며 평형감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림프액(이라는 수분)이 과잉되면 평형감각이 혼란스러워져 우주에 붕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현기증이 일어난다. 또 귀 안에 수분이 많으면 수영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간 것처럼 이명이 생기거나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수독)이나 구토까지 생기는데, 이는 위액을 버리고 몸속 전체의 수분을 줄여서 결과적으로 내이의 림프액을 줄이려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이런 증상을 '메니에르증후군' 이라고 하며 원인은 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심신에 부담을 주어 대소변의 배설이 저하되는 데에 있다. 인간은 몸 상태가 안 좋으면 배설에 지장이 생긴다. 따라서 수분이 몸 안에.. 2020. 2. 5.
몸의 결림과 각종 통증완화 요법(생강습포법) 몸의 결림과 각종 통증완화에 좋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결림은 통증의 가벼운 상태로, 냉증이나 수분 과잉으로 인한 혈전불순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몸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물, 차, 커피, 청량음료 같은 수분이나 몸을 차게 만드는 음성식품은 피하고 양성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탕욕, 온천, 사우나를 이용해도 좋다. 또 손가락, 손목, 어깨, 뒷목, 머리 같은 상반신의 통증에는 수욕을 하고, 다리와 무릎, 허리 같은 하반신 통증에는 족욕을 하면 놀랄 정도로 통증이 개선된다. 최근에 진찰한 한 류머티즘 환자는 20년 동안 손가락 관절과 팔꿈치가 굽은 채로 있었는데, 매일 아침과 저녁에 20분간 탕욕을 하라는 처방을 따랐더니 손가락과 팔꿈치 관절이 펴지고 움직임도 부드러워졌다며 매우.. 2020. 2. 4.
고지혈증, 체온이 낮거나 몸에 수분이 많으면 고지혈증의 위험에 노출되다 고지혈증, 체온이 낮거나 체온이 낮거나 몸에 수분이 많으면 고지혈증의 위험에 노출되다 혼히 고지혈증은 비만인 사람에게만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살이 찌지 않았더라도 체온이 낮거나 몸 안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누구나 고지혈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사례를 보자. 평소에 고기, 달걀, 우유, 버터, 마요네즈 등의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고 게다가 마른 체형인 23세의 젊은 여성이 회사의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혈당도 높아 의사는 고기, 달걀, 마요네즈, 단 음식은 삼가라는 식사 처방을 내렸다. 그런데 그 여성은 의사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얼굴로 나를 찾아왔다. 상담을 해보니 그녀는 매일 같이 커피나 녹차 형태.. 2020. 2. 3.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에 좋은 식사요법 및 물리요법) 고혈압 낮추는 방법(고혈압에 좋은 식사요법 및 물리요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은 체중이 늘어나면 위험하니 항상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려면 음식물을 잘 씹고 늘 소식해야 하며, 수분은 필요한 만큼만 섭취해야 한다. 만일 수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안의 수분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전체 혈액량이 늘어나면 대량의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심장에서는 더 강한 압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는 곧 혈압 상승으로 이어진다. [식사 요법] ● 어패류 위주의 식사 고기, 달걀, 우유, 버터, 마요네즈와 같이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어패류를 중심으로 섭취한다. 생선에 포함된 EPA나 새우, 게, 오징어, 문어, 곧 등에 포함된 타우린은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혈전.. 2020. 2. 2.
고열에는 생강차와 생강홍차가 좋다 고열에는 생강차와 생강홍차가 좋다. 몸에 열이 나면 더욱 더 발열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병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거나, 이불을 머리끝까지 푹 덮어쓰고 일부러 열을 내는 것도 좋다. 다만 열이 날 때는 수분 부족(탈수) 증상이 쉽게 일어나므로 차, 생주스, 사과 간 것 등으로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런 요법을 실행했는데도 38.5℃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의사에게 진단받는 것이 좋다. [식사 요법] ● 생강차 생강의 매운 성분(징게론. 징게롤)은 체온을 높여 땀을 내고 열을 내리게 한다. >> 만들기 : 생강 0.5개를 갈아서 나온 즙에 뜨거운 물을 붓고 벌꿀이나 흑설탕 넣어 하루에 3~4회씩 마신다. ● 생강홍차 홍차의 붉은색 성분인 테아플라빈.. 2020. 2. 1.
몸이 원하는 대로 먹으면 아무 걱정 없다 수시로 바뀌는 체질, 그때그때 몸이 원하는 대로 먹으면 아무 걱정 없다 양성 체질이냐 음성 체질이냐 하는 것은 절대적이지 않다. 체질이라는 것은 그날의 활동 상황이나 생활 태도에 의해 미묘하게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양성 체질인 사람이라도 온종일 앉아서 일을 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혈행이 나빠지고 몸이 차가워져서 몸을 덥히는 양성 식품을 찾게 된다. 반대로 음성 체질인 사람이라도 운동이나 사우나를 한 후에는 맥주, 샐러드, 남방산 과일이 맛있다고 느낀다.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누구나 음성 체질이 되므로 따뜻한 찌개, 전골, 절임 음식, 명란젓 같은 양성 식품을 많이 먹게 되고, 여름에는 누구나 덥다고 느끼니 차가운 것, 수박, 식초가 든 음식, 맥주 같은 양성 식품을 찾게 된다. 이처럼 양성이니 음성이니.. 2020. 1. 31.
체질에 따른 음식 선택법 체질에 따른 음식 선택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양성 과잉, 음성 과잉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바로잡아 건강하게 되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음식이다. 양성 체질인 사람이나 양성 과잉으로 인해서 병이 생긴 사람은 음성 음식을 먹으면 건강이 회복되고, 반대로 음성 체질인 사람이나 음성 과잉으로 인해서 명이 생긴 사람은 양성 음식을 먹으면 원인 모를 아픈 증상도 없어지고 건강해진다. 양성 음식물은 대개 혹·적·주황 같은 따뜻한 색을 띠며, 크게 동물성 식품(우유는 제외), 소금 및 맵고 짠 음식, 뿌리채소, 북방산 음식물(메밀, 소금에 절인 연어 등)이라고 알아두면 간단하다. 음성 음식물은 백·청· 녹· 남색 같은 파란색을 띠며, 종류는 수분이 많은 음식(물,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2020. 1. 30.
음양론으로 살펴보는 인간의 체질 음양론으로 살펴보는 인간의 체질 살펴 보겠습니다. 동양의학의 음양론을 살펴보면 편식해야 하는 이유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삼라만상 모든 것이 양과 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사람이 죽어갈 때 의사는 가장 먼저 심전도부터 읽는데, 이것은 심장이 전기 현상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심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 즉 생명은 기본적으로 전기 현상 덕분에 운영된다. 그리고 전기는 양(+)과 음(-)에 의해 성립된다. '여름 · 낮 밝다 . 따뜻하다 · 건조하다'는 것은 양이다. 반대로 '겨울 · 밤 · 어둡다. 춥다 · 습하다(물)는 음이다. '적 · 흑 · 주황' 같은 따뜻한 색은 양이고, '청 · 백 · 녹색'은 음의 색이다. 사람도 크게 보면 남자는 양성, 여자는 음성으로 분류된다. .. 2020. 1. 29.
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 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인간의 생명 현상은 60조 개의 세포가 만드는 전기적 현상의 종합이다. 그렇기에 심전도, 뇌파, 근전도(근육의 활동 전위를 기록한 곡선)를 보고 병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생각 또한 뇌신경이 만들어내는 전기적 현상이기 때문에 '몇만 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거나 전달받는다'는 텔레파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만은 아닌 것이다. 빛과 전기가 1초 동안 지구를 몇 바퀴나 돌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 걸 보면 말이다. 특히 긍정적인 텔레파시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성루카병원의 중앙아메리카 심장연구소에 근무하는 윌리엄 해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 2020. 1. 28.
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학설을 정립한 캐나다의 세리에 박사는 만년(晩年)에 암에 걸리고 말았다. 암 진단을 받은 그는 서양의학적 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이제껏 받은 스트레스들을 모두 떨쳐서 암을 고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결국 '감사하는 마음' 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답을 찾게 되었다. 그 뒤로 그는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여 훌륭하게 암을 극복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출신의 의학자인 시오야 노부오 선생은 2002년 3월에 100세가 된 기념으로 '100세가 되어서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저서를 냈다. 책 내용은 이렇게 요약된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며, 불평 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는 대로 될 것이라고 생.. 2020. 1. 27.
긍정적인 경험이 면역력을 높인다 긍정적인 경험이 면역력을 높인다는 내용에 대하여 살 펴 보겠습니다 1960년대에 미국인 저널리스트 노먼 커즌스는 교원병(혈관의 결합 조직에 팽화나 괴사 따위가 발견되는 모든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실컷 웃고 나니 이상하게도 관절 통증 같은 불쾌한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다. 심지어는 그러한 경험을 자주 한 결과 난치병인 교원병까지 낫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과 합니다. 이름 계기로 웃음과 면역력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실험은 암환자가 몽블랑 산을 등정할 수 있게 도와줘 유명해진 의사 이타미 진로 원장이 실시한 것이다. 그는 20~62세의 남녀 19명을 모아놓고 그 자리에서 만담과 희극을 보여줘 맘껏 웃게 만들고는 3시간 뒤에 NK세포(Natura.. 2020. 1. 26.
간단한 움직임으로 근력을 키우는 스쿼트 & 카프레이즈 운동법 간단한 움직임으로 근력을 키우는 스쿼트 & 카프레이즈 운동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걸을 시간이 없거나 걸을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은 사람, 또는 비가 와서 밖에 나갈 수 없는 날에는 방 안에서 간단한 스쿼트 운동이나 카프레이즈 운동을 하면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할 수 있다. 스쿼트(squat)는 '쪼그리고 앉는다'는 의미이며, 카프레이즈(calf raise)는 '카프', 즉 '장딴지를 든다'는 표현이다. 스쿼트 운동법 1.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양다리를 벌리고 서서 양손을 머리 뒤에 올려 깍지를 낀다. 2. 그 상태에서 등 근육을 편 채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숨을 뱉으면서 일어선다. 이때 되도록 가슴은 앞으로 쭉 내밀고 엉덩이는 뒤로 쑥 밀어낸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3. 이 동작을 5.. 202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