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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 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인간의 생명 현상은 60조 개의 세포가 만드는 전기적 현상의 종합이다. 그렇기에 심전도, 뇌파, 근전도(근육의 활동 전위를 기록한 곡선)를 보고 병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생각 또한 뇌신경이 만들어내는 전기적 현상이기 때문에 '몇만 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거나 전달받는다'는 텔레파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만은 아닌 것이다. 빛과 전기가 1초 동안 지구를 몇 바퀴나 돌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 걸 보면 말이다. 특히 긍정적인 텔레파시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성루카병원의 중앙아메리카 심장연구소에 근무하는 윌리엄 해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 2020. 1. 28.
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학설을 정립한 캐나다의 세리에 박사는 만년(晩年)에 암에 걸리고 말았다. 암 진단을 받은 그는 서양의학적 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이제껏 받은 스트레스들을 모두 떨쳐서 암을 고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결국 '감사하는 마음' 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답을 찾게 되었다. 그 뒤로 그는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여 훌륭하게 암을 극복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출신의 의학자인 시오야 노부오 선생은 2002년 3월에 100세가 된 기념으로 '100세가 되어서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저서를 냈다. 책 내용은 이렇게 요약된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며, 불평 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는 대로 될 것이라고 생.. 2020. 1. 27.
긍정적인 경험이 면역력을 높인다 긍정적인 경험이 면역력을 높인다는 내용에 대하여 살 펴 보겠습니다 1960년대에 미국인 저널리스트 노먼 커즌스는 교원병(혈관의 결합 조직에 팽화나 괴사 따위가 발견되는 모든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실컷 웃고 나니 이상하게도 관절 통증 같은 불쾌한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다. 심지어는 그러한 경험을 자주 한 결과 난치병인 교원병까지 낫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과 합니다. 이름 계기로 웃음과 면역력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실험은 암환자가 몽블랑 산을 등정할 수 있게 도와줘 유명해진 의사 이타미 진로 원장이 실시한 것이다. 그는 20~62세의 남녀 19명을 모아놓고 그 자리에서 만담과 희극을 보여줘 맘껏 웃게 만들고는 3시간 뒤에 NK세포(Natura.. 2020. 1. 26.
간단한 움직임으로 근력을 키우는 스쿼트 & 카프레이즈 운동법 간단한 움직임으로 근력을 키우는 스쿼트 & 카프레이즈 운동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걸을 시간이 없거나 걸을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은 사람, 또는 비가 와서 밖에 나갈 수 없는 날에는 방 안에서 간단한 스쿼트 운동이나 카프레이즈 운동을 하면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할 수 있다. 스쿼트(squat)는 '쪼그리고 앉는다'는 의미이며, 카프레이즈(calf raise)는 '카프', 즉 '장딴지를 든다'는 표현이다. 스쿼트 운동법 1.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양다리를 벌리고 서서 양손을 머리 뒤에 올려 깍지를 낀다. 2. 그 상태에서 등 근육을 편 채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숨을 뱉으면서 일어선다. 이때 되도록 가슴은 앞으로 쭉 내밀고 엉덩이는 뒤로 쑥 밀어낸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3. 이 동작을 5.. 2020. 1. 25.
걷기 운동도 몸의 상태에 맞춰 하라 나이와 몸의 상태에 맞춰 걷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운동을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인 산책(걷기)을 권하고 싶다(지금 하는 운동이 있다면 계속해도 좋다). "뭐야, 겨우 산책이야?"라고 비웃을 수도 있으나, 인간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생산되고 그 근육의 70% 이상은 허리 아래에 존재한다. 따라서 허리 아래쪽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면서도 맥박이 지나치게 올라갈 위험이 없는 산책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산책하는 습관을 들이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체온도 상승하여 몸과 혈액 안의 노폐물을 연소 후 배설하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일반 성인의 평균적인 도보 속도는 1분간 80m이다. 하루의 걸음 수나 걷는 속도는 아래의 도표를 기준으로 .. 2020. 1. 24.
운동의 종류보다 운동강도에 신경 써야한다 운동의 종류보다 운동 강도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근력을 키우는 데는 무슨 운동을 하든 종류는 상관없지만 운동을 잘못하면 큰일을 당할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운동법을 익혀야 한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조깅이나 골프를 하다가 돌연사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운동 중에 돌연사하는 원인으로는 뇌졸중, 심근경색, 부정맥 같은 순환기질환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 방지하려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라'는 추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원래 체력의 60% 이내로 정확하게 계산하여 운동해야 한다'는 기준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스포츠 생리학에 의하면 적절한 운동 강도는 맥박 수와 나이를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다. 우선 다음 식을 참고하여 자신의 나이에 맞는 1분 동안의 맥박 수를 계산한다. X(1분 동안의.. 2020. 1. 23.
배를 따뜻하게 하면 간 기능이 좋아진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간 기능이 좋아진다고 하는 사례를 살펴 보겠습니다. 70대 노인의 당부 !! 어떤 의사가 어느 날, 얼굴도 모르는 70세 남성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환자의 편지내용 참고 바랍니다. '저는 10년 이상이나 C형 간염을 앓아왔습니다. 주치의가 인터페론(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서 생산되는 항바이러스성 단백질) 주사요법을 추천 했지만, 부작용(발열/탈모/우울증)이 두려워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나서 간장으로의 혈행을 좋게 만들려고 배덮개를 둘렀더니약 1개월 후의 검사에서 평소 150 전후였던 GOT 수치(정상 수치 40 이내)와 GPT 수치(정상 수치 40 이내)가 모두 50 정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갑작스러운 결과라서 믿기 어려워 .. 2020. 1. 22.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배 안에는 체열의 약 20%를 생산하는 간장과, 체열의 약 7%를 생산하는 신장, 그 외의 여러 장기가 있다. 그리고 배에는 뼈가 없는 대신 복직근(배곧은근. 복벽에 좌우로 나란히 상하로 뻗어 있는 1쌍의 근육), 복횡근(배가로근. 배의 양옆에서 세 번째 충을 이루며 가로놓여 있는 넓은 근육), 복사근(복부의 좌우와 중심에 있는 비스듬하게 생긴 근육)으로 구성된 복근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즉 배가 따뜻하면 체열이 올라가면서 배 안의 장기와 근육으로의 혈행이 좋아지고 대사가 촉진되면서 체중도 감소한다. 또 체온이 상승하면 장의 면역세포 활동이 활발해지고 점점 면역력이 좋아져 모든 질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 2020. 1. 21.
근육을 단련해서 좋은 9가지 이유 (운동의 효능) 근육을 단련해서 좋은 9가지 이유에 대하여... 우리 몸의 혈액 안에는 단백질, 지방, 당, 비타민, 미네랄 같은 각종 영양소와 수분, 효소, 백혈구, 면역 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성분들이 몸 안의 60조 개나 되는 세포로 각각 보내지는 덕분에 인간의 세포와 조직, 장기는 정해진 각자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혈행이 나쁜 곳, 즉 몸이 차가운 곳에서는 병이 쉽게 생긴다. 예를 들면 위염· 위궤양. 위암 등 위에 병이 있는 사람은 명치가, 간장병에 걸린 사람은 오른쪽 윗배가, 자궁이나 난소에 병이 있는 사람은 아랫배가 차갑기 때문에 어느 장기에 병이 있는지는 배의 표면만 만져보아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미루어볼 때 병에 걸린 장기의 혈행을 좋게 만들면 병의 치유력을 높일 수 있.. 2020. 1. 20.
근력이 쇠퇴하는 순간 노화는 시작된다 근력이 쇠퇴하는 순간 노화는 시작된다고 하는데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엉덩이, 넓적다리, 허리 등의 근육이 풀어져서 하반신이 가늘어지는 것, 눈이 침침해지거나 치아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 상체가 앞으로 구부정해지고 무릎이 약간 꺾인 것 같은 자세는 등 근육이나 다리 근육이 쇠퇴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근력이 심하게 저하되면 일어서는 것도 힘들어져 훨체어 생활을 하거나 몸져누워서 지낼 수밖에 없다. 누워 있더라도 그럭저럭 입을 움직여서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 동안에는 의식이 있지만, 턱 근육의 힘이 없어져 씹을 수도 없게 되어 유동식을 먹어야 하거나 비강(코의 등 쪽에 있는 코 안의 빈 곳)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면 이빨로 씹지 않기 때문에 치매도 급속하게 진행된다. 이렇듯 인간의 노화 정도는 근.. 2020. 1. 19.
지방이 아닌 어패류의 기름을 섭취하라 지방이 아닌 어패류의 기름을 섭취하라 (어패류의 유익한 작용) 포화지방산은 라드(돼지의 지방조직에서 채취한 지방)나 버터처럼 상온에서는 고체이고, 일단 섭취하면 혈액 안에서 굳어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같은 혈전증을 쉽게 일으킨다. 이에 비해 생선이나 조개류에 포함된 기름은 EPA(에이코사펜타엔산)나 DHA(도코사헥사엔산) 등으로 상온에서 액체(기름)로 존재하며, 오히려 혈전을 녹이거 나 혈중 지질을 감소시켜 혈압을 내리는 작용 등을 한다. 많은 사람이 새우, 게, 오징어, 문어, 조개, 명란젓 같은 어패류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1977년 당시 오사카 대학 내과교수(후에 총장)였던 야마무라 유이치 의학박사가 종래의 비색법이 아닌 보다 정확한 효소법으로 측정해보았더니, .. 2020. 1. 18.
잘 씹으면 치매도 예방된다 꼭꼭 씹어 먹으면 여러 질병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현대인은 고기, 달걀, 우유, 버터, 마요네즈 같은 동물성 '식품을 위주로 먹거나 백미, 흰빵, 백설탕처럼 정백되어 식감이 부드러운 음식물을 선호한다. 그 결과 현미, 작은 물고기, 어패류, 나무 열매처럼 딱딱한 음식물 위주로 식사했던 신석기나 청동기 시대보다 씹는 횟수가 5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다(1회 식사 시 청동기 시대에는 약 4천 회, 현대는 약 700회 씹은 것으로 추정). 이러한 과학적 근거가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한입에 30회 이상 씹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음식 물을 입에 넣자마자 바로 젓가락을 내려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또 바쁘거나 그 외의 이유로 충분히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을 때는 껌을 ..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