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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걷는 법의 첫 번째 수칙은? 바르게 걷는 법의 첫 번째 수칙은? 바르게 걷는 법의 첫 번째 수칙은 '걷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다. 노화는 발에서 시작된다 언제나 젊다고 해도 마음일 뿐, 누구나 나이를 더한 만큼의 노화는 진행되고 있다. 그것을 제일 빠르게 느끼는 곳은 어디일까.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얼굴의 주름이 깊어진 것 같다. 피부에 탄력이 없다. 신문을 읽기가 거북하다. 저도 모르게 "어영차!"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들어 올린다. 등등......, 그것도 모두 노화의 증거이지만 실은 전신의 노화는 발에서부터 온다. 때문에 노화 방지에 가장 좋은 트레이닝은 걷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스포츠센터에 다니거나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보다는 걷는 것이 돈도 안 들고 손쉽고 효과적이다. 요즘은 중, 노년층이 중심이 되어서 각지에서 '.. 2021. 11. 3.
사람의 발의 크기가 좌우가 다르다? 사람의 발은 좌우가 같은 크기는 아니다? 시간마다 사이즈가 변한다? 사람의 몸은 저마다 다르고 매우 개성적이다. 근육, 골격, 발의 모양, 무릎의 생김새 등 모두가 사람마다 다르다. 또한 한 사람일지라도 나이에 따라서 모양이나 기능에 변화가 있다. 그 중에서도 발은 이상하게도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있을 때와, 걷기, 달리기, 뛰기와 같은 운동을 했을 때와는 모양도 크기도 미묘하게 달라진다. 그러니까 신발도 그때그때 모양이 바뀌면 문제는 없을 덴데 아직 그런 신발은 연구되지 않았다. 발은 아침 저녁으로 그 크기가 달라진다. 아침에 잠에서 막 깨었을 때의 발은 전혀 팽창하지 않은 상태인데, 저녁 때는 3~5%나 부어올라 커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신발은 저녁 때 사는 거야."라는 말을 하는 것.. 2021. 11. 1.
부기 치유에는 늙은 호박? 부기 치유에는 늙은호박? 늙은 호박은 다량의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약간의 비타민 B 및 C를 함유하여 비타민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크기가 매우 크며 몸체의 윤기가 있고 담황색을 띤 것이 좋고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 늙은 호박은 반으로 갈라 속과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낸 후 껍질 벗겨 요리에 사용한다. 늙은 호박의 즙은 산후 부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호박범벅, 호박죽, 호박엿, 호박꿀단지 등을 만들어 먹는다. 또한 호박오가리를 만들어 두었다가 떡을 해먹는 데 이용한다. [늙은 호박의 효능을 살펴보면] ◆ 부기 치유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아주 좋다... 2021. 10. 29.
가을에 왜 대추를 챙겨 먹어야 하는가? 가을에 왜 대추를 챙겨 먹어야 하는가? 대추(Jujube)는 대추나무의 열매이며, 조(棗) 또는 목밀(木蜜)이라고도 한다. 대추는 생식할 뿐 아니라 채취한 후 푹 말려 건과(乾果)로서 과자 · 요리 및 약용으로 쓰인다. 대추는 생활속에서 가공하여 대추술, 대추차, 대추식초, 대추죽 등으로도 활용한다. 한방에서는 이뇨 · 강장(强壯) · 완화제(緩和劑)로 쓰인다. 씨에는 베툴린 · 베투릭산 · 지방 등이 들어 있어 이뇨강장 · 건위진정 · 건위자양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대추의 효능을 좀 더 살펴보면, 대추효능은 면역력 강화로, 대추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데에 도움이 된다. 대추씨는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대추차로 끓여 먹으.. 2021. 10. 27.
간(肝)의 채소 부추의 효능과 음식재료 간(肝)의 채소 부추의 효능과 음식재료 부추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다.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꽃이 피고 열매가 익는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 강화에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식은땀을 그치게 한다"고 나와 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부추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돼 있다.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특유의 향미가 있는데 물에 데치면 냄새가 약해진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잡채, 부추짠지를 만들어 먹거나.. 2021. 10. 25.
신발을 고를 때는 발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신발을 고를 때는 발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발을 돌본다고 해서 전혀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게 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인간은 어느 정도의 자극이나 쇼크가 주어지면, 거기에 대항하려는 강한 힘이 생겨나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어떠한 충격도 없다면 발은 약해지고 마는 것이다. 다행히 사람의 발은 두 발로 보행하는 데서 오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매우 뛰어난 구조로 되어있다. 발가락은 사람의 몸 가운데서 가장 운동성이 높다. 발가락은 몸 전체를 버티고, 지면을 걷어차고 걸을 수 있게 한다. 발등은 유연성이 커서 착지할 때 발에 걸리는 쇼크를 완화시켜 준다. 또 뒤꿈치는 단단히 발을 받쳐 주고 제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신발을 고를 때는, 그런 발의 구조를 충.. 2021. 10. 22.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괴로움을 받아온 부분은?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괴로움을 받아온 부분은? 발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발은 사람의 몸 가운데서 가장 학대받고 괴로움을 받아온 부분이다. 우리가 서 있거나 걷거나 달리고 있을 때에도 발은 자기의 몸무게와 기압, 인력, 중력의 모두를 떠맡는다. 이를테면 달리고 있을 때 발에 걸리는 무게는 몸무게의 3배, 뛰었을 때는 6배나 된다. 맨발로 딱딱한 아스팔트 위를 뒤꿈치를 딛고 달렸을 때에는 17G(중력)의 충격이 있다고 하는 미국의 보고도 있다. 이것은 시속 54Km로 브레이크를 걸지 않은 자동차가 담벼락에 충돌했을 때의 충격력과 같은 것이다. 사람의 발에 걸리는 충격이 얼마나 큰 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족병협회의 조사로는 68Kg의 사람의 경우,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몸무게의 25%를.. 2021. 10. 20.
사람은 직립이족보행이라는 보행 기능이 있다 사람은 직립이족보행이라는 보행 기능이 있다 : 몸통을 꼿꼿이 세운 채 팔다리 가운데 다리를 교대로 내디디는 방식으로 몸을 전진시키면서 걷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사람의 발을 가리켜 '인간 공학상 최대의 걸작이며, 그리고 또 최고의 예술품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의 발이 그만큼이나 아름답고 또 귀하다는 뜻이다. 그가 그런 말을 한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발에는 52개의 뼈가 있다. 그것은 우리 몸 전체208개의 뼈의 약 4분의 1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발에는 64개의 근육과 건, 76개의 관절, 그리고 인대가 복잡하게 서로 얽혀 있다. 인간의 발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다. 지구의 인력에 대해 물체.. 2021. 10. 18.
치질 (치핵, hemorrhoid)의 반신욕 효과 치질(치핵, hemorrhoid)의 반신욕 효과 흔히 치질로 알려졌지만, 의학용어로는 이 병을 ‘치핵’이라 부른다. 치핵(hemorrhoid)은 ‘피가 흐른다’는 뜻의 haimarhoos에서 비롯된 단어로, 정맥총에 피가 몰려서 생기는 일종의 정맥류(varicose vein)이다. 다른 병과 달리 치질은 예민한 부위에 생기는지라 주위 사람과 상의하기도 쑥스럽다. 치핵이란 직장의 하부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점막 밑에 생기는 정맥류로, 배변작용으로 점막과 함께 항문 밖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이 치핵은 변비가 심한 사람, 임부, 운동선수 등 복압을 많이 받는 사람에게 많습니다. 가벼운 치핵은 40~50대의 사람은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는 심한 통증을 준다든가, 배변이 곤란하다든가, 치.. 2021. 10. 15.
요통, 어깨결림에 반신욕의 효과 요통, 어깨 결림에 반신욕의 효과 반신욕 효과에 대한 새 지식에 대한 내용 중에 요통과 어깨 결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통, 어깨결림 : 욕탕에 들어갔을 때 온몸을 물에 잠그지 말고 꿇어앉아서 명치 아래만 담급니다. 겨울에 욕실이 추울 때에는 탕온으로 욕실을 미리 춥지 않게 해 둡니다. 반신욕으로 20~30분 동안 욕조에 꿇어앉았더라도 다리가 저리는 일은 없습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으면 아무래도 허리가 앞으로 굽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어깨 결림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목욕중 허리를 앞으로 구부렸다 뒤로 젖혔다 하면서 몸을 움직이기도 하고, 목덜미에서 어깨 쪽으로 손으로 마사지하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어 전신의 피로도 잘 풀립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긴장이 없어지므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2021. 10. 13.
심각한 질병이 바로 냉증(冷症)이다. 심각한 질병이 바로 냉증(冷症)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냉증(冷症)이다. 냉증은 말 그대로 몸이 차가운 것 곧 체온이 낮은 것이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특히 요즈음 사회에서는) 과식과 냉 때문이라고 합니다. 냉이란 단순히 손발이 차게 느껴지는 냉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몸을 더모그라피(적외선을 이용하여 체온의 분포를 측정하는 장치)로 들여다보면 누구나 상반신은 온도가 높고 하반신은 낮은 데, 특히 발부위는 31도로 가장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반신은 따뜻한데 하반신은 보다 찬 상태가 냉입니다. 즉 몸의 어느 부분 또는 어느 부위가 다른 부분, 부위보다 찬 상태를 냉이라 합니다. 이를테면 한여름에 윗몸은 햇볕을 받으나 아랫부분은 햇볕.. 2021. 10. 11.
발의 피로는 풀면 몸의 피로도 풀린다 발의 피로는 몸의 피로, 발의 피로는 풀면 몸의 피로도 풀린다. 발은 우리 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혈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온 몸이 이유없이 계속 피곤하다면, 발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확인해보셔야할 필요가 있답니다. 오랜 시간 무릎을 꿇고 앉아 있으면 발이 저리는 수가 있다. 그것은 혈행이 방해를 받아 울혈해서 일시적으로 노폐물이 발에 고였기 때문이다. 울혈이란 정맥 속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말한다. 발이 저릴 때, 발의 정맥 주위의 근육이 피로해지면 말단에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돼 정맥이 팽창하고 피의 흐름이 막히게 된다. 본래 심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정맥의 피가 돌아가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막혀 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 2021. 10. 8.